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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서평] 「영혼을 세우는 관계의 공동체」 - 이태웅, 이태송 아버지

작성자
우리기독학교
작성일
2018-07-13 07:21
조회
17

영혼을 세우는 관계의 공동체를 읽고


 

공동체의 역할론에 대하여 생각해보는 책입니다. 결국 공동체는 개인이 모여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개인의 역할(즉, 개인이 어떻게 훈련해야 공동체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을 알려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본적으로 공동체는 연쇄반응(chain reaction)을 보이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선한 것이든, 나쁜 것이든 간에 강한 성향이 약한 성향을 지배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신앙인이 가지고자 하는 선한 성향을 강하게 가지고 있어야만 연쇄반응을 일으키어 그 역할을 충실히 하자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가져야하는 신앙의 핵심, 근간을 바로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는 당위성을 각인 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공동체는(물론, 선한 영향력이 있는 성령을 마음속으로 받아들이는)영혼을 치유하는 능력이 있다고 이 책은 말합니다.

 

일종의 군중심리와 같은 영향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인간은 사회적 성향이 많기 때문에 사회 안에서 동화되어 가는 성향이 있습니다. 누군가 문제가 있거나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힘은 신앙 공동체에서 일어나는 예배, 신뢰, 성장, 순종의 욕구가 있기 때문에 그들이 처해 있는 현 상황에서 벗어나 새로운 미래를 볼 수 있는 힘을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저는 문득 이 책이 왜 기독학교 학부모들의 필독서가 되었는지를 생각 해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공동체가 (교회이든, 학교이든, 아니면 어느 곳이든) 영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어려운 말로 우리의 역할론이나 신앙, 개인의 수련 등의 방법들을 기술하고 있지만 나름 개개인이 선하다 판단되는 사람들이 모인 이 공동체가 왜 선하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결론은 개인의 신앙과 내적 인성이 선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공동체의 관계성을 볼 때, 다수의 올바르고 선한 개개인이 제 역할을 해 주어야 이 책에서 원하는 영적 공동체로 성장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개인의 신앙, 영적 수련, 겸손, 내적 수련 등을 추구하며 공동체에서 자기의 역할을 해야 영혼을 세우는 관계의 공동체를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